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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경제가 망해가고 있다. (세계경제)

주식 성공이 2022. 1. 2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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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여행이다.

그만큰 여행할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은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하여 세계의 모든 여행산업은 멈췄다.

여행으로 집안의 경제를 책임지던 많은 사람들이 2020년부터 2022년 지금까지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우리 인간이 코로나를 곧 극복하고 전에 살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

코로나는 계속해서 변형을 이루었고, 현재는 오미크론 그리고 델타크론까지 나왔다.

 

과연... 우리는 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그리고 그 의구심을 넘어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을 매체등을 통하여 보고 또 현실앞에 나타나는 일들을 볼때 다시는 202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이제는 확신이 든다.

 

그 확신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탄소중립, 작년 영국에서 세계(GDP가 높은 나라들)가 모여서 탄소중립은 선언하지 못하고 줄여가자고 말한 것... 탄소배출 제로는 하지 못할것이기 때문에 지키지 못할 약속대신 줄여가자라는 취지는 정말 좋았다. 그러나 그건 말 뿐이다. 왜냐하면 자본주의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돈을 벌려면 산업의 모든 현장을 움직이여야한다. 정말 공산주의가 되어서 전체나라가 농업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우리는 절대 탄소제로를 할 수 없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두 공산국가가 있는데 중국과 북한은 이것조차 시도하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본주의국가들이 탄소제로를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만약 한다고 해도 GDP높은 나라들은 할 수 있겠지만 GDP가 낮은 나라들은 절대 불가능이다... 왜냐 그들고 GDP가 높아지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에... 결국 사람의 욕심으로 탄소중립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된다.

 

두번째...

여전히 사람들은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욕심에 따라 살아가고 있다.

터키에서는 분리수거해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 음식물, 종이, 플라스틱 등등 모든 쓰레기가 한 봉투에 버려진다. 

즉, 이말은 이 나라는 전혀 탄소중립에 관심이 없어보인다. 

 

다른 하나를 이야기하자면 2015년에 2000만원을 주고 현대 승용차를 구입했다. 그리고 그 승용차는 계속 움직였고 7년이 넘었다. 그러면 사용된 자동차이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해야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이 나라는 정말 이상하다.

2015년 자동차의 가격이 2022년이 되어도 가격이 똑같다... 아니 조금더 올랐다.

이게 정말 말이 되는걸까??????? 신기하다.

 

그리고 터키를 다니다보면 엄청난 매연을 뿜고 다니는 오래된 자동차들이 정말 많다... 

그래도 이곳은 축복받은 땅인지;;; 스모그가 그렇게 많지 않다.

 

2021년 말에 터키의 환율이 엄청난 하락을 하기 시작했다.

1달러에 8리라하던 환율이 ... 1달러에 18까지 떨어졌다. 

터키 대통령의 이상한 정책(세계경제는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금리인상을 하는데, 이 나라 대통령은 쿠란에 금리가 너무 높으면 안된다 적혀있어 글리를 낮추어야 한다)으로 환율이 미쳤었다. (사실 덕분에 나는 애플TV, 아이패드 미니6, 아이폰 13미니, 65인치 TV, 냉장고 등 많은 것을 싸게 구매할 수 있었다.) 환율이 미쳐갈때 애플은 모든 판매를 중단했다. 그리고 몇 주뒤 애플의 모든 제품은 가격이 엄청오른뒤에 재 판매를 시작했다. (그렇게 가격이 엄청 올라서 터키인들이 구매할 수 없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애플매장은 사람들로 붐볐다.)

 

그리고 어떤 수를 썻는지는 모르지만(엄청난 돈을 찍었을 것이다.) 저녁 9시에 대통령의 발표가 있는 직후 환율은 1달러에 11까지 떨어졌다. (이게 말이되는건가?)

 

현재는 1달러에 13.5를 평균으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갤럭시 S20FE를 2021년 3월에 터키에서 4900에 구매를 했다. 지금의 현재 새거 가격은 10000 정도된다.

중고시장에 팔기 위해서 5300에 올려두었다. 한 터키인에게 메세지가 왔다. 터키인들은 처음에 "아직도 판매하나요?"를 물어보고 그다음 바로 "마지막 가격은 얼마입니까?"라고 물어본다...

 

아주 중고 후려치려고 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왜 그럴까???? 그럴꺼면 그냥 새거사지;;;

암튼 난 5000이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당신이 샀던 금액에 주시면 정말 바로 구매하겠습니다."라고 말을 했다. 그래서 "4950에 구매했습니다." 그러니 이 사람은 "나는 작년에 4600에 판매한 것을 봤습니다."...

 

처음 터키에 왔을 당시에만해도 터키는 우리나라와 경제수준이 비슷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아니다... 터키는 여러 가전제품들을 만들어서 다른 나라와 똑같이 경제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이 나라의 전자회사 G회사의 TV를 구매했다. 그런데 터키인들의 후기는 정말 좋았다. 

하지만 사용해본 후기는 정말 중국의 제품보다 못하다.

 

여기는 전자제품을 구매할때 가란티를 구매하도록 강요한다... 그런데 6개월만 지나도 정말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10년가란티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 

1달러에 11까지 만든 대통령은 큰 소리를 쳤다. 여기는 터~~~키다...

그리고 그 말은 많은 터키인들은 나에게도 큰 소리 쳤다. 그래서 핸드폰은 4600에는 팔지 않겠다고 말했을때 그는 지금 우리 환율 좋아졌어... 더 우리 나라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1달이 지났다... 무엇이 달라졌을까?

1달러 13리라가 되었고... 기름값은 8리라에서 14리라가 되었다. 식용유는 1리터에 10리라에서 50리라가 되었고,,

모든 식자재, 생활용품은 엄청나게 가격이 폭등했다.

 

도시가스와 전기세는 100%이상 올랐다...

 

이게 과연 터키만의 문제일까 싶다.

아직 세계 2차대전이 끝난지가 100년이 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제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다.

 

무엇이 탈출구 일까???????

나는 제시하고 싶다. 이것이 우리의 답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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