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일상 (카흐발트 Kahibalti) EKMEK

 

터키는 아름다운 곳인듯 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은 이스탄불이 아닐까?

 

그래서 콘스탄틴 황제가 이곳에 도시를 세웠다고 나는 생각한다.

 

세계 3대 먹거리가 있는 나라 터키

 

그곳에서도 나는 렌틸스프를 가장 좋아한다.

 

터키에서 렌틸스프는 메르지멕 초르바이다.

 

 

이 렌틸스프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 것은 바게트빵

 

터키돈으로 2리라면 구매할 수 있다.

 

예전에는 1리라였는데 환율이 상승하면서 빵 가격도 올랐다.

 

터키인들은 매일 이빵을 아니 어쩌면 매끼니를 이빵과 함께 하는 것 같다.

 

 

 

 

터키인들은 이 빵을 진짜 화덕에 구운다.

 

그래서 이 빵은 정말 맛있다.

 

무엇보다 한국은 빵에 우유와 계란 그리고 설탕을 넣지만

 

이 빵은 그냥 물 그리고 소금, 이스트만 사용한다.

 

 

그러니 건강한 빵일 수 밖에 없다.

 

빵집은 프른이라고 말한다.

 

프른에 가면 엄청 다양한 빵들이 있다. 

 

한국에서는 보지 못하는 빵들이다.

 

여기에서 나는 노말에크멕크를 먹는다.

 

가끔 건강을 위하여 케펙클리 에크멕도 먹기도한다.

 

 

 

 

 

달지않지만

 

매일 주식 쌀 대신 이 빵을 먹어도 정말 좋은 것 같다.

 

 

 

 

심플하지만 맛있는 빵~~~~~~~~~~~~

 

 

터키에 온다면 

 

다른 여행도 좋지만 일상생활에 사람들이 자주 먹는것

 

사용하는 것 등을 느끼고 다니면 

 

세계는 하나이지만 많은 문화와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