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4]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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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를 볼 때 보통 4년치를 확인해야한다.

(최소한 마지막 이익이 난 게 언제였는지는 봐야함)

 

매출액은 좋지만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좋지 않으면 외형만 좋은 것임

 

자본이 잠식되면 상장폐지가 된다. (자산보다 부채가 더 많은 경우)

 

1년 이내에 돈이 되는 자산 - 유동자산

1년 이상 걸리는 자산 - 비 유동자산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부채 - 유동부채

1년 이상 남아 있는 부채 - 비유동부채

 

 

** 안 좋은 회사의 특징**

회사명이 자주 바뀌고, 대표와 최대주주가 자주 교체된다

(계속 회사가 상한가 등,, 최대한 좋은 점들을 계속 뉴스로 보냄)

회사가 엄청난 일을 한다한들 주주들에게 이익은 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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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재무재표 확인 가능한 사이트 (정기공시-사업보고서)

http://dart.fss.or.kr

전자공시시스템 - 대한민국 기업정보의 창, 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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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연속 수익을 내더라도 1번의 손실로 모든 것이 사라질 수 있는 게 투자이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손실을 내지 않는 방법부터 알아야 한다.

 

부자들은 단 1%의 승률로도 돈을 벌지만, 가난한 자는 99%의 승률에도 돈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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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와 가치투자는 동의어가 아니다.

 

주식으로 수익을 얻지 못하는 것은, 승률이 낮아서가 아니다. 한두 번의 하락에 큰 손실을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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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종목이 4년 연속 영업손실 기록하면 관리종목 편입

1년 이상되면 상장폐지 사유가 됨

 

코스피종목 3년 연속 영업손실 기록하면 관리종목 편입

1년 이상되면 상장폐지

(3년차 마지막에 약간의 변형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보여주고)

감사결과가 나오면 적자가 된 경우가 상당히 많음

 

**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종목만 확인해도 최악의 상황을 미리 알수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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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외 

1. 기술성장기업 - 기술력은 있지만 이를 상품화하여 이익을 내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는 기업들에 대해서 상장을 통해 자금조달을 할 수 잇도록 허용해주는 것 (신약개발 등)
2. 재무제표의 차이(HTS에서는 연결재무제표가 조회됨)  관리종목 편입여부는 별도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하게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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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특징은 만화로 되어있어서 다른 재무제표 책들보다는 보기가 편하다.

하지만 여러가지 전문용어들이 나오기 때문에 만화책이라고 결단코 쉬운 책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을 하고 싶다.

무너질 다리를 알면 절대 사람들은 그 다리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 정보를 그것을 보지 않는 사람들은 그 다리를 이용한다.

주식도 마찬가지 인것같다. 

대부분의 회사가 모두 잘되려고 하겠지만 그러지 않는 회사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시대가 시대인만큼 사기도 많이 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두드려보지 않고 건너는 것은 절대 위험한 것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 깨달은 2가지가 있다면

1. 장기투자와 가치투자는 다르다는 것.

현재 캠벨스프와, 호멜푸드에 2주와 5주를 투자했다.

사실 이들은 배당금을  한것인데 평생을 넣어두려고 했다. 그리고 그것이 가치투자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잘 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회사들의 가치를 찾아보고 내가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 생각해봐야겠다.

 

2.주식으로 수익을 얻지 못하는 것은, 승률이 낮아서가 아니다. 한두 번의 하락에 큰 손실을 보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1%의 승률을 보고, 가난한 자들은 99% 승률을 본다. 

내 돈을 지키는 연습이 제일 중요한것 같다. 지금 내가 이 돈을 넣는 순간부터 나는 이 돈을 어떻게 지킬것인가를 고민하는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