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추가 경정예산으로 [달라진] 2차 재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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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성공이 2020. 9. 23. 01:06

국회가 22일 4차 추가 경정예산을 처리했다.

4차 추가 경정예산을 처리하기 전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통신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나

16-34세 및 65세 이상으로 선별 지원하고,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으로 한정했던

특별돌봄지원금을 중학생까지 확대하겠다고 합니다.

2차 긴급 재난지원금을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는 사실에 감사하네요.

이전 4차 추가 경정예산에서는

무엇보다 인프루엔자 무상 예방접종 범위를 확대하고

개인택시 운전자에게만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바꾸어

법인택시 기사분들에게도 지원금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지원

Covid-19 으로 매출등이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 업종에 100만원 지급

[법인택시 운전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

집합제한 금지업종 지원

식당, 카페 등 '집합제한업종'에 150만원

PC방, 학원 등 '집합금지업종'에 200만원

유흥주점과 콜라텍도 지원 대상에 포함

1차 지원금 (150만원)을 받은 50만명은 추석전 50만원 추가 지원

재확산 시기 소득 감소 신규 20만명은 150만원 (50만원 *3개월)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 (만18세 ~ 34세) 20만명 50만원 지원

중학생 이하 아동 가구 지원

초등학생 이사 아동에 1인당 20만원씩 아동 특별돌봄지원금 지원

중학교 학령기 학생에 1인당 15만원씩 비대면 학습지원금 지원

(중학생까지 넓어지면서 지원 대상이 670만명으로 늘어났다)

휴대전화 요금 2만원 지원(다음달 부과되는 요금을 절삭)

지원대상은 만 16~34세와 만 65세 이상

전 국민 20%(137만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무상 예방접종

기존 긴급복지제도 기준 완화

4인 이상 가구 최대 100만원 한시 지급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모든 국민의 필요를 다 채울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이러한 기회를 주어져서

이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